바다포도는 열대, 아열대 지방의 바다에서
강렬한 태양을 받고 자라납니다.
작은알 하나하나가 송이로 되어 있어서 마치 포도 같은 모습에
바다에서 수확되기 때문에 바다포도라고 불리우는데요.
미네랄과, 후코이단이 풍부하여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미리별 화장품은 좋다고 하는 성분들을
무조건 많이 첨가하지는 않습니다.
각 성분들의 성질, 다른 성분들과의 조합,
미리별의 다른 제품군과의 조합 등을 생각하면서
적절한 종류와 함량으로 첨가되어 집니다.
그리고 참고로 설명드릴 것이 있는데요.
추출물이 수십%인 경우는 사실 거의 없습니다.
추출물은 원료 자체를 뜯어보면 그 성질상 추출물로서
몇%인 경우가 보통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1%짜리 추출물로 10% 첨가하였으면
FM대로 따졌을 때 최종적으로 0.1%를 첨가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 지침이란 것에서
"화장품 완제품을 기준으로 희석용매 등의 함량을 제외한
추출된 물질의 함량을 표시·기재한다."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시행되게 되면 1%짜리 추출물을
10% 첨가한 경우에는 제품에 10%가 아니라
계산하여서 0.1%로 기재되어야 합니다.
아~ 그리고 이 0.1%는 결코 적은 양이 아닙니다.
추출물원료 자체가 1%짜리인 경우 이것도 꽤 농축된 것이거든요.
그 추출물 원료로써 10%가 첨가된 것이므로 적은 양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미리별 화장품 처럼 FM대로 따져서 표기되었다면
0.1% 내외로 표기된 것이더라도 결코 적은 양이 아니며
적당량으로 보시면 됩니다.
원료에 따라 그냥 무조건 많이 첨가하면
피부에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미리별 바다포도 리프팅 탱탱크림은 바다포도 성분에 집중하면서
여러 사항들을 생각하며 개발되어져서 적절하게 첨가하여 부담없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촉촉함이 유지되도록 해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식약처 기능성 고시원료인 아데노신을 고시함량인 0.04%를
첨가하여서 피부의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어서
탱탱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