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연구장이님의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
모 브랜드의 아이 세럼 스틱을 구매했어요
상품평도 엄청좋고, 판매량도 어마어마한 제품이었는데
저한테는 안 맞았는지, 쇠구슬 롤링감은 너무 좋았는데... 바르자마자 눈 주변이 불긋불긋 발진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가려웠는데, 연고도 없고 마침 샘플로 받은
미리별 스테이 쿨 젤이 있어서.... 그냥 한번 발라봤거든요
바르자마자 화한 느낌과 함께 발진 부위가 따끔따끔하고 따가워서 씻어낼까 했는데, 5분? 도 안되는 사이에... 가려운걸 잊어버리고 하던 일을 하고 있었네요
1시간 쯤 후에 가렵지 않다는 걸 깨닫고 거울을 봤더니
온통 붉었던 발진 부위가 거의 진정이 됐어요 (비포 애프터 사진을 못찍은 게 안타깝네요)
너무 좋아서
바로 본품 구매했습니다
오늘도 사무실에서 일하다 눈주변에 열감이 올라와서 발랐더니
바로 진정이 됐어요
애정템이 될 거 같습니다